서암목 착용 후 고혈압 수치 조절

유태우 회장 두충나무에서 음양맥상 조절 확인

김복환
(7기 학술위원, 아산지회장)

I. 서론
우리 주변에는 의학이 최첨단으로 발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치가 안되는 질병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질병이 고혈압과 당뇨병이다.
이 중 특히 고혈압은 한번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평생 복용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다시 말해 완치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렇게 고질적인 질병인 고혈압을 현대의학이 아닌 제3 의학 즉 서금요법의 서암목을 이용한 방법으로 조절시킨 본인의 체험사례를 토대로(4가지 경우의 실험을 해본 결과) 그 결과를 논해 보고자 한다.

II. 본론
1. 서암목의 정의
서암목이란 서금요법 창시자 유태우 박사에 의해 발견된 벼락 맞은 두충나무를 일컷는다. 즉 5억 볼트의 벼락이 두충나무에 떨어져 핵 융합물질과 압축전자가 축적된 초전자기파 물질이 포함돼 있는 나무이다.

2. 전래 되어오는 벼락 맞은 나무의 기전
나무가 벼락을 맞는 경우는 흔하지는 않지만 가끔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벼락을 맞은 나무는 거의 5억 볼트의 엄청난 전기에 의해 까맣게 그슬리거나 아예 불에 타서 없어지는 것이 통예라고 본다. 그런데 벼락 맞은 나무 중 불에 타지 않고 까맣게 그을리지도 않는 나무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대추나무와 감태나무이다. 이중 대추나무는 입이 비뚤어진 병(구안와사)에 쓰이고 또 지팡이로 만들어 사용하면 장수한다고도 구전돼 오고 있다. 물론 감태나무(일명 연수목)도 같은 경우이다. 그런데 두충나무가 벼락 맞아 사용된 경우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 아주 희귀한 경우로 서암목이 최초가 아닌가 사료된다.

3. 서암목의 기전
이렇게 벼락 맞은 두충나무가 과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할까? 이 벼락 맞은 두충나무를 발견한 유태우 박사는 E.P 테스트를 통해 이 서암목이 음양맥상을 조절시키는 사실을 알아냈고 이를 근거로 회원들에게 임상을 해 본 바 여러 가지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

4. 임상사례
이 사례는 저자 본인의 임상사례이다.
첫째는 흉통과 호흡곤란 증의 완전해소이다.
본인은 평소 다소 심한 육체적 활동(운동, 등산등)을 하면 명치 부근이 뻐근해지며 호흡곤란증이 와서 정상적인 일상생활 하기에 많은 애로를 겪어왔다. 그런데 이 서암목을 착용하면서부터 나도 모르게 그런 증상들이 해소됐다.
두 번째는 야간 취침 시의 소변 조절이다.
평소 본인은 야간 취침 시 3~4회 소변 보기 위해 잠에서 깨어나야 했는데 이 증상 역시 약 1개월 정도 지나자 완전 해소됐다. 지금은 잠자리에 들면 5시 30분경 일어날 때까지 한 번도 잠에서 깨어나는 경우가 없다(음주하였을 경우 1회 정도는 깨어남). 이 증상이 해소된 것은 서암목이 心기능을 조절하고 따라서 丁(心)과 壬(방광) 合의 원리에 의거 방광기능이 상대적으로 조절된 결과라고 사료된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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