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지회 연말맞아 “상복 터졌네”

행안부 장관 표창에 전북도지사상 등 각종 상 받아

올 한 해 고려수지침·서금요법 자원봉사를 열심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북전주지회(지회장 김정애 063-222-0422)에 연말을 맞아 표창장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김정애 지회장이 지난 5일 ‘행정안정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4일에는 임동석 수지침사와 윤정렬 회원이 전북 자원봉사센터 결산대회에서 ‘전북도지사상’,  지난달 30일에는 정갑용 수지침사와 김종례·박미옥 서금요법사가 ‘전주 시장상’을 각각 받았다.

김정애 지회장은 “자원봉사 ‘단체사진공모전’에서 나눔상도 받았다, 행운권 추첨에서는 상품으로 멋진 자전거를 조남준·정갑용 회원이 받는 행운이 겹쳐 기쁨이 두배였다”면서 “2018년 연초부터 연말까지 모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서금요법 건강생활을 실천해줘서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더욱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기쁨에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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