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 고유전자 보충·조절로 질병 낫게 해

우주기치방 음양맥상 조절 우수… 난치성 만성질환 제거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장(수지침 창시자·명예동양의학박사·동양의학박사)

▷지난호에 이어
인체의 질병이란 각 원기 고유전자의 부족이거나 각종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병기 초전자기파가 원기 고유전자를 혼란시켜 자율신경 부조화, 음양맥상의 부조화를 발생시켜 질병이 발생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할 때 약이나 다른 방법으로 치료한다는 것은 치료의 본질을 벗어난 것이다.
질병을 낫게 하는 것은 원기 고유전자의 부족을 보충하거나 혼란된 원기 고유전자를 조절하는 데 있다.

인체의 각 원기 고유전자의 주파수와 우주기치방의 주파수가 일치돼 공진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강력한 조절반응이 나타날 수가 있다.
지금까지의 기치방의 자극반응을 연구해 보면 원기 고유전자와 기치방의 고유진동수가 일치돼 우수한 조절반응이 나타났다.

인체는 각 원기 고유전자가 부족한 것은 태양계, 우리 은하계에서 날아오는 초전자기파의 주파수 위치를 찾아 자극을 줄 때 우주의 기운을 받아서 조절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공진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치방이 우주기치방이다
우주의 초전자기파가 필요한 위치를 찾아서(주파수 조절) 자극(볼륨을 조절)하면 분명한 음양맥상 조절로 질병이 나아질 수 있다(대장기승방, 위기승방, 소장기승방, 폐기정방 등). <그림 1>

(1) 상응점, 기맥, 기맥혈에 자극
①신형수지침·침봉·압진봉·금추봉 ②기마크봉S·금봉·천금봉·아큐빔Ⅲ 자극 ③온열뜸·직접뜸 등으로 맥 조절 변화 분명
※ 이 모든 자극은 초전자기파의 작용이다. 그러므로 상응점 기맥혈은 초전자기파 수용체 반응처 자극처이다.

(2) 초전자기파, 미시세계, 미세전자의 활동 - 양자역학의 이해와 응용 가능하다
①전자의 도약 ②전자의 동시성 ③전자의 규칙성 ④전자의 중첩성 ⑤전자의 나비효과 ⑥전자의 얽힘·덮힘 이론 ⑦고유진동수·공진작용을 이용해 자극반응을 최대한 강력하게 나타낼 수 있다.

(3) 우주기치방의 연구
은하계, 태양계, 자연계, 수많은 전자기파, 초전자기파 발생
인체는 이러한 우주의 초전자기파 수용체, 주파수를 갖고 있다. 인체는 자연적인 초전자기파를 필요로 한다. 인위적 과학문명 초전자기파는 거부반응이 있다. 자연의 초전자기파 주파수를 잡아서 인체에 전달할 때 인체는 고유진동수가 동일해 대단히 큰 자극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질병이 있을 때의 원기 고유전자와 기치방의 고유전자가 일치
폭발적인 맥 조절 작용 - 질병도 순식간에 조절 가능하다.
고려수지침·서금요법에서는 환자의 고통이 극심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스려도 잘 낫지 않을 때, 서금요법으로 장부허승을 정확히 구별해 상응점이나 기맥 보제, 오치방, 기치방을 이용하면 간혹 신비한 효과성을 볼 수 있다.
1개 혈의 보제법이나 상응점의 자극만으로 놀라운 효과성이 나타난다. 이와 같은 것은 자주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간혹 특별한 작용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질병에서 나오는 고유진동수와 치방 자극의 고유진동수가 동일할 때 나타나는 공진현상 때문이다.
음양맥상 조절이 잘 안될 때 기치방을 이용하고 질병 맥상에서 원기 고유전자가 부족할 때 기치방의 고유전자 진동수가 일치돼 확실하고 강력한 공진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대체로 기치방은 질병이 있을 때의 원기 고유전자와 일치돼 분명한 치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지금까지는 오치방, 서금8혈을 이용했으나 이제는 수많은 기치방의 자극을 주게 되면 음양맥상 조절력이 몇 배의 위력으로 나타날 수가 있다.

고유전자를 일치시키는 공진작용 효과
고유전자를 일치시켜 공진작용을 일으키려면 고유전자가 일치돼야 가능하다. 고유전자는 원기 고유전자로서 각 신체조직, 장기, 기능 위치에 존재하는 원래의 원기전자가 외부의 병기에 의한 충격을 받으면 원기전자는 도약해 외부에 나타날 때는 반사점·상응점 등으로 나타난다.
이때 반사점·상응점에 자극을 주면 원기 고유전자는 활성화돼 원래 위치는 다시 재도약을 해 병기전자를 제거시켜서 질병을 낫게 하는 이론이다. 그러므로 정확한 장부허승과 정확한 치방이 선택돼야 한다.
기치방의 자극은 음양맥상 조절력이 탁월하므로 난치성·만성 고질적 질환을 제거시킬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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