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따뜻한마음 후원회’ 공식 출범

21일 창립총회 개최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이 1976년 개원 이후 ‘앞선의학, 따뜻한 마음’ 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해오던 사회공헌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자 ‘따뜻한마음 후원회’ 를 설립하고 21일 관악구 신림동 H+양지병원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따뜻한 마음 후원회’ 는 비전 ‘A Warm Heart 2022’ 를 선포하며 ‘인간존중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과 세상에 희망을 준다’ 는 목표로 국내외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등 관련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후원회 비전인 ‘A Warm Heart 2022’ 는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 을 뜻하며 2022년까지 건강한 나눔 실천과 이웃,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혁신적인 후원회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따뜻한 마음 후원회장인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지역 내 국한되었던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 라고 후원회 설립 비전을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는 후원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된 김철수 H+양지병원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동명원 김광빈 이사장을 비롯하여 박영란 관악구의원,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 관악종합노인복지관 조종현 관장 등 1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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