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약사회가 추계학술대회 및 병원약사대회에서 대한약사회장 및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제한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각 선거캠프에 보낸 공문을 통해 선거운동원을 후보자를 포함해 5인 이내로 제한한다고 통보했다.
선거운동 허용시간도 24일 12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로 제한했으며 행사장 1층 등록처 근처에 선거운동원들의 활동공간을 지정한다고 통보했다.
행사장 2층은 주 행사장으로 참석인원이 많고 로비에서 포스터 전시 및 관람이 진행된다며 후보자 및 수해원 1인만 입장을 허용키로 했다.
그외 선거운동원은 1층에서만 활동 가능하고 2층 입장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병원약사대회에 시작 10분전에 입장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대한약사회장 및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자 소개만 하고 별도의 인사말 시간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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