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이 배우 김명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엠넷 ‘아이돌학교’에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김명지는 2012년 데뷔한 4인조 아이돌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으로, 현재는 차근차근 연기자의 길을 밟고 있다. 지난 4일 시작한 웹드라마 ‘무드메이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방송 3회만에 153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리얼 관계자는 “도시적인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갖춘 김명지가 아리얼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김명지는 향후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아리얼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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