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숙 후보, 연수교육 4대 권역으로 나눠 시행

[서울시약사회장 선거]IT 활용 동영상 강의와 인증제 예정

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가는 연수교육의 질을 높이고 규모의 경제로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수교육 받을 분회를 4대 권역으로 나누어 시행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다.

권역 안에서도 분회의 크기에 따라 나눌 수도 있으며 분회의 형편에 따라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양 후보는 “여러 분회를 묶어 교육할 때의 장점은 고품질 연수가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좋은 강사 섭외와 비용절감의 장점이 있고 협찬을 유치하는데도 유리하다”고 밝혔다.

그는 “IT를 활용해서 사전, 사후로 강의내용을 예습, 복습을 할 수 있게 하고 인증과정도 설치해서 시상 등 참여를 독려하겠다”며 “70세이상 회원, 임산부 회원, 거동불편 회원 등은 동영상 강의와 인증제로 쉽고 편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수강신청도 사전에 온라인 접수로 진행해 교육장에서 접수하는데 불편과 시간을 소모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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