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유럽 정통 소시지 선보여

쫄깃한 고기 식감과 촉촉한 육즙

대상 청정원이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프리미엄 정통 소시지 리치부어스트(RICH WURST)’의 신제품 2종을추가로 선보였다.

2017년 출시한 리치부어스트 오리지널은 독일 마이스터 출신이 직접 설계한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로, 국산 순돈육만을사용해 고기 본연의 쫄깃한 식감과 탄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90% 이상의 높은 돈육 함량으로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후라이팬에굽기 보다 칼집을 내지 않고 뜨거운 물에 데쳐 먹으면 촉촉한 육즙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소시지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와 뽀득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가볍게 즐길 브런치와 맥주안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리치부어스트 할라피뇨리치부어스트치즈&오레가노’ 2종은 오리지널의 장점과 더불어, 매콤함과 고소함으로 맛의 고급스러움은 물론 맥주 안주로의 궁합까지 끌어올렸다.

리치부어스트 할라피뇨는 남미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을자랑하는 할라피뇨를 더해 감칠맛 나게 매콤한 육즙을 완성시켰다. ‘리치부어스트 치즈&오레가노는 고소한 체다치즈와 이탈리아 피자, 스파게티에빼놓을 수 없는 향신료 '오레가노'를 넣어,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맛과 향을 구현했다.

끓는 물 3분또는 전자레인지 1분 가열 조리했을 때 가장 매력적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소포장 제품으로 1인 가구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최근 고급 육가공 제품에 대한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유럽 현지의 맛으로 맥주 매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리치부어스트 오리지널과는 또 다른 맛의고급 소시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원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