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약품, 소통 기반 일류회사 구축 총력

창립 33주년 기념식서 장기근속상·임직원 승진인사 단행

신성약품(회장 김진문)은 9월 10일 오전 9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진문 회장은 “창립 33주년을 맞이해 우리 모두 ‘일신우일신’ 하자”며 “날마다 새롭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신성약품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일류회사를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 간에 소통을 중요시해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30년 근속 총무부 정휘봉 실장, 10년 근속 물류부 장용훈 과장·영업부 윤정헌 대리 등 장기근속직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임직원 27명에 대한 승진 인사가 단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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