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일교차 해법은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물질 활성화

미세먼지 주의보와 큰 일교차가 연일 이어지면서 봄철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미세먼지는 일반 먼지나 황사에 비해 입자가 굉장히 작아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바로 폐로 유입될 수 있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해 미세먼지 독성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얼마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토양에 서식하는 예쁜꼬마선충을 이용해 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성 연구를 진행한 결과, 프로바이오틱스가 미세먼지 독성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면역력을 개선해 미세먼지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준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

봄철 우리 몸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는 미세먼지만이 아니다. 밤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이 적지 않은 요즘, 우리 몸은 감기, 알레르기성 질환, 피부 질환 등이 발생하기 쉽다. 들쭉날쭉한 날씨에 인체가 체온을 비롯해 혈압, 맥박 등의 신체기온을 유지하느라 에너지를 소진하게 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인체 장기 중 장은 영양분 흡수와 노폐물 배출을 담당하는 소화기관이면서 인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분포하고 있다. 장이 건강해야 외부의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 기능도 제대로 작동한다는 뜻이다. 미세먼지와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이때,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이 활성화 됨으로써 면역물질 생성과 에너지 대사가 원활해진다.

바이오일레븐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4500억 마리의 균수를 보장하며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개별인정 받은 제품이다. 개발자 드시모네 교수는 장까지 충분한 유익균이 도달하려면 얼마나 많은 균을 섭취해야 하는지 연구한 끝에 8가지 유익균 4500억 마리를 혼합해 드시모네 포뮬러를 개발했다.

8종의 살아 있는 유익균이 이상적으로 배합된 드시모네 포뮬러는 세계 특허를 받았으며 20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확인 받고 있다. 드시모네 포뮬러를 원료로 한 제품들이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등 20여개 국에서 생산·판매되고 있다.

바이오일레븐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수입해 판매해왔으나 지난해 미국 제품이 기존의 원료와 배합법을 변경하게 되면서 개발자 드시모네 교수와 손잡고 드시모네를 론칭했다. 드시모네에는 오리지널 원료와 세계 특허 배합 기술이 변함없이 담겨 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오리지널 원료와 배합법이 소비자의 건강에 더 이롭다고 판단해 기존 브랜드를 과감히 포기하고 새롭게 드시모네를 론칭했다세계 특허 유산균 배합을 그대로 담은 드시모네로 봄철 면역력을 강화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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