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연출한 최신 뷰티 트렌드 화제

에뛰드하우스, 핑크 플레이 콘서트에서 6가지 ‘메이크업 룩스’ 공개

▲레드벨벳이 연출한 6가지 메이크업 룩스.

에뛰드하우스가 ‘2018 메이크업 룩스’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개최된 ‘핑크 플레이 콘서트’에서 선보인 에뛰드하우스 메이크업 룩스는 최신 뷰티 트렌드를 에뛰드하우스만의 메이크업 하우투로 만들어낸 대표 메이크업 룩이다.

전체 6가지의 룩으로 구성됐으며 새로운 브랜드 모델인 레드벨벳이 직접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 새로움을 선사했다. 멤버 별 분위기와 무드가 달라 각각의 어울리는 메이크업에 맞게 다채로운 룩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과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메이크업 룩스를 런웨이 쇼 형식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6개의 서로 다른 컨셉의 메이크업을 생동감 있게 화면에 담아낸 오프닝 영상과 함께 댄서들과 12명의 전문 모델들이 런웨이를 행진하며 메이크업 룩스를 선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6가지 각 메이크업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레드벨벳의 메이크업 화보와 영상이 함께 공개돼 더욱 시선을 모았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올해에는 레드벨벳의 화보와 함께 최신 뷰티 트렌드를 담은 ‘메이크업 룩스’를 선보이며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리딩하는 다채로운 제품과 컨텐츠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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