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익현 대표 식약처장 표창 수상

풀무원건강생활은 여익현 대표가 건강기능식품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2일 열린 ‘2018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표창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 및 협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가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여익현 대표는 2015년부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건강기능식품 법률 및 제도 개선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한 유통판매 확립 실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 대표는 1985년부터 풀무원에 근무한 이후 1994년부터 현재까지 풀무원 기술연구소(현 풀무원기술원)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풀무원건강생활 대표이사로서 건강기능식품의 과학화 및 기능성이 인정된 제품 개발 공급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여익현 대표는 앞으로도 풀무원의 우수한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진화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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