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올리브영에 이어 아트박스에도 입점

“브랜드 인지도 높이고 입점제품 안착 위해 노력할 것”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올리브영에 이어 아트박스(ART BOX)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전국 주요 매장에 10여개 제품을 입점했다. 기상천외하고 재미있는 네이밍과 독특한 제품 콘셉트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라벨영은 이번 기회로 총 20개 우선 판매를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입점 제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재 입점 제품은 ‘쇼킹바디로션’, ‘쇼킹바디스크럽’, ‘쇼킹바나나샴푸’, ‘쇼킹바나나헤어팩’, ‘쇼킹바나나에센스’, ‘쇼킹헤어슬리핑크림’, ‘쇼킹헤어뽕빨크림’ 등 10여가지로 강남점, 명동점 등을 비롯해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대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쇼킹바디바 카밍버전’과 ‘싸우자 귓밥아’라는 애칭으로 더 많이 알려진 ‘쇼킹이어클렌저’, ‘쇼킹바디바 꼬꼬버전’, ‘쇼킹알방망이크림’ 등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총 33개 제품이 입점 돼 있다. 

라벨영이 이번에 입점한 아트박스는 팬시 및 캐릭터 용품, 사무용품에 주력해 공격적인 출점과 마케팅 전략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뷰티 제품과 패션잡화,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하며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숍으로서 자리매김을 노리고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에 이어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커져 기쁘다”며 “현재 올리브영에서 성공적인 판매고를 올리는 만큼 아트박스와도 성공적인 제품 안착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