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우 회장 특별 발표 논문] 기마크 배지·타이스링 음양맥상 조절 우수

등산 후 목에 걸자 숨 덜 차고 머리 맑아지고 심장 두근거림 진정

▷지난호에 이어
※ 기마크의 철학적 설명과 금경금혈의 발견 과정 <그림 1>
기마크가 만들어지기까지는 19 80년경의 음양맥상 표시 마크였었다.      표시다.
태극 중앙에 점이 있고 점에 침을 찌른 모습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기념품으로 제작을 했었다. 1985년경에 타이스링을 만들고 회원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눠 줬었다. 당시 야구선수 홍성흔 선수 부친 홍원표 선생이 원주지회장을 할 때였다.
회원들이 치악산 등산을 가서 정상에 오를 즈음 모두 기진맥진 할 때 기마크를 목에 걸자 숨찬 것이 덜하고, 머리가 맑고, 심장 두근거림이 나아지는 것을 느끼고 그 사실을 필자에게 알려서 음양맥진 실험을 해서 음양맥상 조절반응이 나오게 된 것을 알았다. 그 후 더 연구해 현재의 기마크가 만들어졌다.
2000년 당시에 중국에서 2000년간 내려온 경락에 침·뜸·지압의 자극을 주면 모두 음양맥상이 악화됐다(단, 난치성은 맥상 변화가 없었다). 경혈은 음양맥진 실험에서 거부반응이 나타나 경락 실체 부정했었다.
박규현 교수는 경락 자극이 실험에서 확인이 안돼도 1%의 가능성만 있으면 연구해야 한다고 했다. 계속 실험하다가 경혈에 침뜸 자극을 주면 특정부위에서 음양맥상이 악화되는 위치들이 있었다. 피부감각이 동일하지 않았고 특정 부위에 침 자극하면 음양맥상 악화반응이 일어났다. 그래도 여러 가지 기구들인 압봉·서암봉으로 자극해도 침 자극과 동일했다.
이때 기마크를 종이에 그려서 경혈에 자극을 주니까 그때서야 음양맥상 조절반응이 나타난 것이다. 침 자극으로 맥상이 크게 악화된 위치가 정확한 경혈이었다.
이 기마크 자극으로 금경금혈을 발견한 것이다. 이 기마크를 알루미늄과 동판에 새겨서 자극 주는 것이 기마크봉이다. 기마크봉은 서금요법만이 아니라 신체의 금경금혈에 붙여도 맥상 조절반응이 우수하다.
대뇌는 많은 문양이 있어도 특정문양을 인지, 인식하고 그 효과성을 알고 있지만 인간은 확실하게 알지 못한다. 이럴 때 음양맥상으로 확인한다.
일반적인 모양이나 디자인들은 음양맥진법으로 실험해보면 맥 조절반응이 거의 없다. 대부분이 음양맥상이 악화된다. 음양맥상 실험이 가장 확실하나 음양맥상을 정확히 짚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연구와 많은 경험을 필요로 한다.
간단한 방법 중에 수지력 테스트 방법이 있다. 이러한 실험은 수지력 테스트로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2. 수지력 테스트의 실험방법
수지력 테스트를 실험해보자.(수지력 테스트를 준비한다. 남성·여성을 구분한다.)<그림 2>
먼저 수지력 테스트에서 기준점을 정하고 실험해서 기준점을 지나는 것은 인체에 좋은 물체나 물질이며 기준점에만 도달되는 것은 인체에 크게 도움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체에 크게 나쁜 것은 아니다. 기준점에 도달하는 물질도 좋다고 판단한다.
기준점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은 인체의 건강에 매우 나쁘다는 표시이며 매우 많다.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은 대뇌의 시력과 감지 능력이 감지하는 순간 아드레날린을 억제해 교감신경을 진정해 아세틸콜린이 분비, 부교감신경의 우위로 조절시켜 손가락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수지력 테스트의 힘이 강해진다.
반대로 교감신경이 긴장되거나 항진되면 손가락으로 흐르는 모세혈관 수축으로 혈류가 부족해 수지력 테스트의 힘이 약해지는 원리이다. 수지력 테스트의 힘이 기준점을 지나 강한 것은 곧 음양맥상에서도 조절반응이 나타나 건강에 유익한 것이다.

기준점에 크게 미치지 못하면 음양맥상을 악화시키고 건강에 좋지 않다.<그림 3>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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