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우 회장 특별 발표 논문] 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의술 염파요법 주목

지정된 환자에게만 전달, 원거리 환자도 치유 가능, 시공간 초월한 의술

2017년 8월 26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약 1500여명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2회 염파·기감·감지요법 학술대회’는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여러 발표자가 있었지만 유태우 회장의 특별 발표 내용을 요약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염파요법의 개념 정리

1984년경 유태우 회장에 의해 첫 개발·창시된 염파요법은 그간에 많은 연구와 강의, 수많은 회원들의 임상사례가 있었고, 현재에도 많은 회원들이 염파요법으로 수많은 환자들의 질병 낫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염파(念派)라는 것은 고려수지침의 이론인 상응요법, 14기맥과 요혈의 치방을 손에 수지침을 찌르는 방법이 아니라, 14기맥혈의 손모형도에 염파봉으로 찌르면서 상대 환자를 생각하고 질병이 낫기를 기원하면 환자의 질병은 즉석에서 치유반응이 나타나 질병을 낫게 도와주는 방법이다.
보통의 염파는 전파, 라디오파, TV파 등 물결처럼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물결파(波)처럼 이해하고 있으나 염파요법의 파(派)는 생각을 특정한 상대방에게만 전송하는 방법이다.
1984년경에는 핸드폰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특정인에게 치유 생각을 전달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으나 이제는 핸드폰이 있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TV나 라디오파는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파동개념이나, 핸드폰이나 염파요법의 파는 지정된 사람에게만 전달하는 파의 개념이다.

서금의학 이론일 때만 전달 분명

이때는 반드시 서금의학·고려수지침의 이론이 아니면 치유 생각이 전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없다. 반드시 상응요법·14기맥·요혈에 자극을 주거나, 전래 경락·경혈이 아닌 금경·금혈의 모형도에 자극을 줄 때 치유생각이 전달된다.
염파요법사가 질병을 낫게 하는 치방을 손모형도에 염파봉으로 찌르면서 치유 생각을 전달하면 그 치유 생각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목적한 환자에게 즉시 전달한다. 환자는 치유 생각을 일방적으로 받아서 대뇌에서 작용을 일으키므로 거부할 수 없고, 대뇌에서는 반드시 반응이 나타난다.
환자는 통합중추에서 수용하면 그 자극을 즉시 사상, 시상하부, 뇌하수체에 전달되어 자율신경계 조절로 즉시 음양맥상에 변화가 생겨 대뇌혈류 조절이 이루어지고 나아가 신경 전달물질과 내분비에 분비 변화를 일으켜 장부의 기능 조절과 전신의 혈액순환 조절과 질병을 낫게 하는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다.

가벼운 질병부터 난치성 질병까지 낫도록 도와주는 방법

이러한 염파요법은 시공간을 초월하므로 가까이 있거나, 지방 어느 곳에 있거나, 외국(서양)에 있어도 효과반응은 즉시 나타난다.
염파요법은 지구상 어느 곳에 환자가 있어도 치유가 가능한 것이다.
시간을 초월한다는 것은 염파 자극은 빛의 속도로 전달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외국이나 원거리에 있으면 약간의 시차는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염파요법은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난치성 질병까지 낫도록 도와주는 방법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가상현실, 증강현실, AI(인공 지능), 자율자동차에 버금가는 새로운 제4차 의술에 해당한다.
1984년경부터 개발되어 이용하고 있는 염파요법은 주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질병이 낫게 도와줘 왔었다. 그간에 자신의 질병도 염파요법으로 낫게 하기는 했으나 적극적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필자 자신의 고통 증상을 염파요법으로 즉시 낫게 하여보니까 새삼 놀라운 효과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회원들 모임이나 강의가 있을 때는 그간에 수많은 실제 실험을 실시하여 그 효과성이 우수하고 완전하다고 생각되어 ‘자가 염파요법’을 강조하게 된 것이다.

염파요법은 부작용, 위험성, 고통 전혀 없고 자신이나 타인의 모든 질병 조절 가능

자신의 건강이 좋지 않아 두통, 견통, 소화불량, 요통 등이 있을 때 자기 스스로 14기맥 손모형도에 염파봉으로 찔러서 질병을 낫게 한다고 생각을 해보자.
염파요법은 약처럼 장기 과용할 때의 부작용, 위험성이 전혀 없다. 염파요법은 질병을 낫게 하는 작용은 대단히 탁월하다. 침이나 수지침을 직접 찌르는 것보다 음양맥상 조절이 탁월하다.
또한 자가 염파요법만이 아니라 환자의 질병들도 원근거리에 관계없이 질병을 낫게 한다고 생각을 해보자.
현재의 의료 현실을 초월하고 능가하는 획기적인 치유법이 될 수 있다.
의사와 3분 이상 대화하기도 어려운 의료 현실, 방사능 피폭이 심한 X레이·CT· MRI 등의 방사능 피폭 위험성도 없고 필요한 약이라도 과용, 남용, 장기 복용에서 오는 각종 부작용·위험성도 전혀 없는 획기적인 의술이 염파요법이라고 확신한다.
이와 같은 염파요법은 더욱더 발전시키고 널리 보급하여 국민 모두가 이용하게 할 때 국민 건강에 대단히 큰 도움이 될 수가 있다.
이러한 자가 염파요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동기에 대해 필자는 다음과 같은 사례들이 있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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