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청소년 서포터즈 '충북대학교병원 프렌즈' 발대식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은 지난 11일에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8층 직지홀에서 청소년 서포터즈 “충북대학교병원 프랜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병원 프랜즈는 2017년 하계 학생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한 학생들 중에 참여를 원하는 31명의 학생들로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 프랜즈는 앞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경험한 병원에 대한 기사 모니터링, SNS 친구 맺기 등 온라인 홍보대사가 될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건강지킴이 역할도 할 예정이다.

조명찬 병원장은 “각자 있는 자리에서 충북대학교병원의 홍보 뿐 아니라 금연홍보 및 패스트푸드 음식 제한 등 건강한 행태를 알리는 건강지킴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