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신규 TV광고 ‘우루사의 힘’ 방영

브랜드 가치, 임상시험 등 과학적 근거로 재조명…온라인에서도 방영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우루사의 신규 광고캠페인 ‘우루사의 힘’편을 지상파, 케이블TV를 비롯해 유투브, 네이버TV캐스트 등의 온라인 광고를 통해 방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1961년 발매돼 57년간 대표적인 간 기능 개선제로 사랑받고 있는 우루사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우루사 광고 모델은 2016년 캠페인인 ‘문제는 간피로, 간을 아는 게 힘’편에이어 가수 윤종신씨와 함께 한다.

대웅제약은 우루사가 2016년 국내 간장약 부문 판매 1위(IMS 데이터 기준)를 기록했고, 특히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및 간 기능 개선 효과를 그래프와 함께 객관적으로 강조했다고 밝혔다.

최신 임상결과에 따르면, 간 기능 이상이나 지방간이 있는지속성 피로 또는 만성피로 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 우루사를 복용한 결과 80%에서 피로 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간효소 수치(ALT) 또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50년 이상 사랑받은 장수 브랜드가 흔하지 않은데, 우루사는 57년간 국민의 간 건강을 지켜왔고 최근 임상시험으로도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객관적으로 입증된 국내 판매 1위 우루사의 효과를 알림으로써 소비자에게 피로회복과 간 건강을 위한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약효로 보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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