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가 아니다! 더 건강한 건강음료

연세우유 약콩365, 기존 두유와 차별화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최근 업계에서는 세분화되고 있는 소비자의 취향을 따라잡기 위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음료들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지갑을 공략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CEO 홍복기)는 최근 국산 약콩을 껍질째로 갈아 만든 건강음료 약콩365’를 기존 파우치 제품에서 확장해 휴대가 간편한 테트라팩으로도 선보였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약콩365는 일반적인 대두액을 사용하지 않고 국산 약콩만을 100% 사용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약콩두유와 차별화했다. 특히 약콩액 함유량이 87%로 높은 편이며 국산 약콩을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넣어 영양성분을 강화했다.

국산 약콩뿐만 아니라 보리, 차조, 기장 등의 국산 곡물과 콩에 부족한 칼슘을 더해 고소한 맛과 함께 영양을 높여 건강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약콩365는 롯데i, 공영홈쇼핑 아임몰과 오픈마켓 G마켓, 11번가, 소셜커머스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관계자는 대두액이 포함된 음료는 두유로 구분되지만 약콩365는 대두를 사용하지 않은 전혀 새로운 카테고리의 음료다.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계절,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건강음료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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