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 오싹 필름 콘서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엔제리너스커피 '썸머 나이트 오케스트라' 이벤트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롯데콘서트홀과의 연계이벤트를 통해 '썸머 나이트 오케스트라'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제리너스가 진행하는 썸머 나이트 오케스트라문화이벤트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영화와 품격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필름 콘서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이다.

이번 이벤트는 724일부터 8 2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300명과 엔제리너스 모바일 앱 우수 고객 200명 및 우수 바리스타 100명 등 총 600명을 대상으로 오는 811일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

더불어 콘서트 당일에는 엔제리너스 커피 시음회와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처럼 화이트 색상의 옷을 입고 오는 고객 대상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문화이벤트는 더위에 지친 고객에게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수 있도록 오싹한 공포영화와 오케스트라 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2조의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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