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바이오제약 ‘셀블룸’, 체험 마케팅으로 거리 좁혀

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 하나투어 등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체험 마케팅 진행

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이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체험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셀블룸’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상반기를 마무리 짓는 ‘MY문영퀸즈파크챔피언십 2017’에서 현장 체험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를 협찬하고 방문 갤러리를 대상으로 ‘셀블룸 기초 5종 파우치 샘플’ 증정 행사를 가졌다.

6월에는 ‘하나투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프리미엄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셀블룸’ 측은 “‘셀블룸’만의 세련된 이미지와 30~40대 타깃층을 공통 분모로 갖는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과 체험마케팅으로 인위적 바이럴 마케팅 없이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다년간 피부과 처방 1위를 기록한 피부 전문 제약사다. 피부과 의약품에 대한 노하우로 낮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밤에는 피부 세포를 복원할 수 있는 2중 기능성(미백 및 주름 제거) 화장품인 ‘셀블룸’을 개발했다. ‘셀블룸’은 특허받은 3D 줄기세포 배양액과 용과 및 범부채꽃 등 천연추출물을 함유하며 모든 제품에 대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셀블룸’의 마케팅 담당자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셀블룸’만의 품질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셀블룸’은 런칭 6개월 만에 아시아나 기내 면세점에 입점해 23개국 79개 노선의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판매 중에 있다. 또한 피부과 및 성형외과, 공식온라인몰에서도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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