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 NDR의 보도에 따르면 체인형 레스토랑 Gosch 및 Vapiano는 왕새우와 화이트 타이거 새우를 가재과에 속하는 고급 스캠피(Scampi)로 속여 판매해 왔다.
독일에서는 Metanephrops spp. 및 Nephrops norvegicus의 새우만 스캠피로 판매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Vapiano사는 해당 새우는 베트남의 양식장에서 생산된 것이라고 자사 잘못을 시인했다. 또 메뉴에도 스캠피 대신 ‘Gamberetti’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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