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 김치' 직접 담그며 K-푸드 우수성 홍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장 초청 행사

이원식 기자 2026.06.09 10:08:42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6월 8일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 아흐마드 하이칼 하산 청장의 방한을 계기로, 할랄제품보장청 여성봉사단체의 트리 유디 얀티 위원장을 초청해 한국의 안전한 식문화를 체험하는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해썹인증원이 '할랄 김치'를 직접 담그며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인도네시아 문화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6월 8일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 아흐마드 하이칼 하산 청장의 방한을 계기로, 할랄제품보장청 여성봉사단체의 트리 유디 얀티 위원장을 초청해 한국의 안전한 식문화를 체험하는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할랄제품보장청장과 함께 국내 식품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간 할랄 인증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일정과 연계해 마련됐다. 해썹인증원은 할랄제품보장청 여성봉사단체 위원장과 함께 케이 푸드(K-food)와 케이 컬처(K-culture)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국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해썹인증원은 한국의 전통 식품인 김치를 직접 담그고 맛보는 행사를 주관하는 한편, 국내 식품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할랄 제품을 소개했다

이날 해썹인증원은 한국의 전통 식품인 김치를 직접 담그고 맛보는 행사를 주관하는 한편, 국내 식품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할랄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김치는 할랄 기준을 충족하는 신선한 채소와 고춧가루, 젓갈 등을 주재료로 발효해 만드는 한국의 대표 식품으로, 한국의 맛과 이슬람 식문화가 조화롭게 융합될 수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할랄제품보장청장은 해썹인증원의 심사관을 대상으로 '할랄 인증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해썹인증원이 추진 중인 할랄 인증기관 인정과 관련해 인도네시아의 최신 할랄 정책 방향을 깊이 있게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한상배 해썹인증원장은 "할랄 시장 진출의 성공 여부는 인증 취득뿐만 아니라 상대국의 문화와 정서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며, "이번 교류행사는 케이 푸드(K-food)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직접 알리고, 우리 식품기업의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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