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의 올리브영 어워즈 3관왕 수상 제품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Dr.G)가 2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크림과 선케어 부문에서는 무려 4년 연속 수상이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대표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 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닥터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크림 부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선케어 부문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클렌징 부문 '브라이트닝 필링젤' 등 총 세 개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되며 스킨케어 대세 브랜드로서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닥터지의 대표 수분 진정 크림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순한 선크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각각 크림 부문과 선케어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저자극 클렌징 제품인 브라이트닝 필링젤도 클렌징 부문 2년 연속 수상 제품으로 선정되며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닥터지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작 모두 닥터지가 제안하고 있는 피부 건강 습관인 '각.보.자(각질-보습-자외선 케어)'에 해당하는 제품들로, 피부 건강을 위한 뷰티 아이템으로 올 한 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닥터지는 이번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수상 제품들로 구성된 한정판 기획 세트를 최대 34%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정판 기획 세트는 12월 올영 세일 행사와 올리브영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관계자는 "닥터지 각.보.자 아이템이 지난해에 이어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3관왕을 수상하게 돼 이번 한정 기획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