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전강식 회장은 13일 양재동 AT센터에서열린 '제 21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식품안전 관리 유공으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전강식 회장은 외식업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부처 및 관련단체와 협력해 '방역물품 지원', '예방접종 독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식품위생관리 자율지도를 통해 외식업소 식품 위생수준을 향상 시켰다.

또 정부의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자치안전 분과 위원으로 위촉돼 고강도 방역 정책으로 인한 소비 둔화, 민생경제 침체 해소를 위한 자영업자 지원확대 등 지역사회와 골목상권 및 소외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중앙회 전강식 회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는 국민영양과 보건 및 음식문화 개선과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일하는 단체"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식품안전의 첨병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