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 5만명 참여

공병 프리퀀시 도입 한 달 만에… 지속가능성 관련 높은 관심 반증

김혜란 기자 2021.07.29 10:04:58

이니스프리가 지난 6월 공병수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병 프리퀀시’를 론칭한 후 한 달 만에 참여자 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은 2003년부터 지속된 친환경 캠페인으로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동참한 고객들에게 뷰티 포인트 등을 적립해 준다. 올해 6월 20일부터는 지구를 위해 재활용을 실천하며 스티커를 모으는 공병 프리퀀시를 새롭게 도입했다. 공병 스티커 개수에 따른 추가 리워드도 마련해 혜택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공병 프리퀀시 론칭 후 약 한 달간 공병수거 캠페인에 5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면 공병 프리퀀시 스티커를 모을 수 있다는 점이 고객의 흥미를 유발해 활발한 참여로 이어졌다.

재활용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는 긍정적인 고객 반응도 이어졌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와 함께 지구를 위한 실천에 앞장서는 공병수거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니스프리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공병수거 캠페인에 공감하고, 즐겁게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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