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민감 피부를 위한 ‘진정 젤크림’ 출시

알란토인·판테놀 성분 함유 자극받은 피부 빠르게 진정

김혜란 기자 2021.03.02 13:49:26

스위스 더마 브랜드 세타필에서 민감 피부를 위한 ‘진정 젤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세타필은 칸타월드패널과 함께 전국 여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피부 상태에 대한 설문 조사를 4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대부분이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려움을 느끼는 등 예민해지는 피부에 대한 고민을 보였으며, 전국 60%의 여성들이 자신을 예민 피부라고 답했다.

세타필은 이번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늘어가는 민감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새로운 민감 피부 진정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했고, 그것이 바로 이번에 선보이는 진정젤크림이다.

진정 젤크림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피부의 피부 재생 주기를 정상화시켜주는 성분인 알란토인과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다양한 환경에 의해 자극받은 피부를 보다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동시에 쉽게 깨질 수 있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까지 맞춰주어 더욱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게 해준다.

저자극의 젤 타입 크림 텍스처로 산뜻하게 흡수되는 동시에 오랫동안 보습감을 유지시켜 계절에 상관없이 데일리로 즐길 수 있으며, 모이스춰 락 테크놀로지와 각질 케어 기술이 적용돼 거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바디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85g과 226g의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세타필 김정연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진정 젤크림은 소비자들의 필요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인 만큼 민감 피부 진정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고 진정이 필요한 순간에는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바디 겸용 제품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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