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회는'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 지구상 모든 나라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봉착해있는 가운데 부산지회(지회장 김채년) 서금요법 봉사단원들이 서금요법 자원봉사를 실시해 화제다.

봉사단원들이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부산지회 봉사단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던 7곳이 쉬는 상황이었다. 야외 큰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봉사 기회가 없던 차에 대한민국 동행세일 주최 측의 참가 요청은 봉사회원들에게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서금요법 건강관리를 홍보할 좋은 기회였다.

행사 기간 동안에 주최 측에서는 참가자들 거리두기로 줄 세우기, 손소독, 주변 소독 등으로 철저히 관리를 했다. 봉사회원들은 부스 방문객들에게 서금요법(압진봉·기마크봉·온열뜸기)으로 체험하게 하면서 서금요법 건강법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서금요법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의 줄이 행사기간 동안 끊임없이 이어졌고 시민들에게 서금요법 건강법이 큰 관심거리가 됐다.

김채년 지회장은 “요통, 견통, 무릎 아픈 사람들이 서금요법 건강관리법을 체험한 뒤 통증이 완화됐다고 기뻐했다”면서 “다음날 다시 찾아오는 분들이 많았다. 코르나19사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금요법 자원봉사를 통해서 서금요법 전문가로서 보람을 느꼈고 활기를 찾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