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조영연)는 ‘안전한 조리실,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요’ 핸드북을 제작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핸드북은 음식업종 사망사고 예방 key-메세지 그대로 조리실 내 구역별 사고사례, 유해·위험요인에 따른 예방대책 및 안전체크리스트를 제공해 근로자 사망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 스티커’ 4종과 ‘안전한 조리실 만드는 튼튼한 내 몸 만들기 스트레칭 포스터’도 부록으로 수록돼 있다.
대한영양사협회 관계자는 “음식업종 종사자가 이번 핸드북을 통해 조리실 안전문화 확산 및 사망사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양사협회 중앙회 및 전국 13개 시·도 영양사회를 통해 음식업종 종사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